[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월요일 경기를 치르게 됐다.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한화전이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LG 트윈스


올 시즌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늦어져 주말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 편성되기 때문에 두 팀 경기는 3일(월)로 연기됐다. 

2일 양 팀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타일러 윌슨(LG), 채드 벨(한화)이 그대로 3일 경기 선발로 나선다. 하지만 3일에도 중부지방에는 비가 예보돼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