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로 인한 폭우와 팔당댐의 방류로 2일 오후 5시 27분부터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장마전선에 이어서 태풍 4호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현재 팔당댐의 방류량이 초당 9000t 이상이며 잠수교의 차량 통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차량이 통제된 잠수교의 일부가 물에 잠긴 모습./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