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가구 규모
   
▲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사진=중흥토건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은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설치하고, 상담석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관람객 간 동선 거리두기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과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다양한 도로들도 위치해 차량 이동도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천일초, 강동초 천일중 등의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도 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해 있고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4일이다. 

한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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