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도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기업들을 돕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대표자가 만 20~39세 청년이고, 온라인에 입점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업체면 지원할 수 있다.

사업대상에 선정된 청년기업 제품은 인터파크, 위메프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에 입점되고,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상품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받는다.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14일 오후 3시까지 담당자 이메일(seohee678@kgcbrand.com) 또는 경기도주에 방문 또눈 우편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도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 제품은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발되며, 제품 경쟁력과 지역 밀착성 등을 평가받고, 장애인고용기업.여성기업.사회적기업 등은 우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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