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박서준도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선행에 동참했다.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전한 바에 따르면 박서준은 4일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전달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을 때도 희망브리지 측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 방송인 유재석이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배우 유인나 5천만원, 방송인 유병재 1천만원, 홍현희-제이쓴 부부 2천만원, 박지윤 아나운서 2천만원, 가수 장윤정 5천만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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