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미니의 겜덕겜소·명문게임고등학교 이용자 호평 잇따라
"게임 주제 웹툰 지속 선보일 것"
   
▲ 넷마블 웹툰 2종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넷마블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서 선보인 웹툰 2종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6월 9일 채널 넷마블을 통해 웹툰 '돈미니의 겜덕겜소'를 처음 공개했다. 돈미니의 겜덕겜소는 넷마블의 신작 게임과 기존 출시작들을 작가가 체험하고 리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6월 19일에는 채널 넷마블과 네이버 포스트에서 '명문게임고등학교' 연재를 시작했다. 명문게임고등학교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일상 코미디물이다.

두 웹툰은 연재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 수 3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향후에도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 넷마블은 지난 2017년 4월 게임업계 최초로 출범한 브랜드 미디어다. 

△넷마블 스토리 △넷마블 라이프 △넷마블 기술 △넷마블 나눔 △펀&조이 △프레스센터 등 6개 카테고리를 통해 넷마블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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