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가 유튜버로 변신한다.

박세리는 5일 유튜브 채널 '2020 Seri OPEN'을 개설했다. 골프 선수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방송인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박세리는 이번에 (주)'호연지기'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티브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박세리는 유튜브를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세리의 유튜브 '2020 Seri OPEN'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업로드 된다.

최근 박세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 4일 첫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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