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우가 '라이브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출연을 확정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연우는 극 중 남자친구 도우재(노종현)밖에 모르는 서연고등학교 대표 사랑꾼 강재이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낸다.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 '바람 피면 죽는다' 등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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