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의 '하우스콘서트-클래식맨' 편에서는 클래식계 삼형제가 선사하는 진정한 클래식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한국인 최초로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독일 뮌헨 ARD 콩쿠르 위너 피아니스트 한지호,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문태국이 함께 '클래식맨'으로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파가니니,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풀랑크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걸작을 클래식맨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하우스콘서트-클래식맨' 편은 8월 8일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8월 9일 새벽 1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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