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경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잔나비 베이시스트 장경준은 오늘(8일) 오랜 기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장경준은 지난 6월 결혼 계획을 발표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악플러들로 인한 심적 고통 때문. 또한 입대를 앞둔 만큼 휴식기를 갖고 추후 합류하겠다고 전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SHE',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 사진=장경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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