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해품시와 함께하는 따뜻해 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품시와 함께하는 따뜻해 하우스’는 스카치 ‘해를 품은 보온시트’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다.

   
▲ 한국쓰리엠, 해품시와 함께하는 따뜻해 하우스 이벤트 진행

‘따뜻해 하우스’의 기부 게임 참여를 통해 ‘따뜻해’ 클릭 수가 많아질 수록 수혜 가구가 늘어나는 형식이며 기부된 스카치‘해를 품은 보온시트’는 서울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 지원팀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무상지원 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다음달 5일까지 한국쓰리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따뜻해’ 버튼을 누른 후 같은 그림 찾기 게임을 플레이 하면 ‘따뜻해’가 자동 기부된다.

‘따뜻해’가 50개 기부될 때마다 수혜대상 1가구씩 지원이 되며 최대 5000개의 ‘따뜻해’가 기부되면 총 100가구에 스카치의 해품시를 포함해 에너지 절약제품으로 구성된 ‘따뜻해 KIT’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공유하기 및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7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도 ‘해를 품은 보온시트’로 구성된 ‘따뜻해 KIT’을 증정할 예정이다.

양희웅 한국쓰리엠 DIY용품 사업팀 차장은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게임형태로 기획했다”며 “많은 참여를 통해 올 겨울 온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국 쓰리엠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