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70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보다 12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촉발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관련 1명, 해외 접촉 관련 2명, 기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케네디상가 관련 서울 확진자수는 총 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