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그룹 B1A4 진영과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과 가수 유성은이 출연한다.

   
▲ CJ E&M 제공

진영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찬 역을 맡아 영화 '수상한 그녀'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헨리는 극 중 한국말이 서툴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4차원 음악 천재 캐릭터 헨리 역을 맡았다.

박광선은 결벽증을 가진 16대 독자 장군 역을, 유성은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이우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 그리고 그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과 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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