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처 유행에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언택트 사회공헌의 일환이르 이번 행사를 마련한 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 가운데 지원자 100명을 선발해 휴대용 젤리곰 비누를 직접 만들었다. 예방키트는 휴대용 젤리곰비누와 손 소독제, 손소독 티슈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예방키트는 보호가 피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모여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등 공동생활 가정 16곳에 전달됐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돼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이번 언택트 사회공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걱정 없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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