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원들 ‘갤럭시 U’의 강력한 기능 숙지
LG U+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U’ 출시를 앞두고, LG U+와 삼성전자 교육 강사들이 10일부터 일주일 간 직접 전국 영업 현장을 순회하며 판매사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대해 LG U+는 판매사원들이 ‘갤럭시 U’의 강력한 기능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갤럭시 U’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갤럭시U 현장 교육 |
‘갤럭시U’는 1GHz의 고성능 CPU,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3.7인치 AMOLED 플러스, 안드로이드 OS 2.1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은 물론 향후 오픈 예정인 ‘OZ스토어’ 등을 통해 LG U+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 U+는 8월 중순 갤럭시 U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LG전자, 팬택 등의 스마트폰 5종 내외를 내놓으며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