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지역 사회의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 기원"
   
▲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사진=엔씨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엔씨소프트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에 걸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에 따르면 11개 시·도에서 4506세대, 7828명의 이재민이 나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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