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인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제작된다.

TV조선 측은 13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지난해 방송된 '미스트롯'의 후속 오디션프로그램.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참가자들은 각종 무대·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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