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e편한세상 오포3차'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 총 336가구로 구성됐다. 앞서 공급된 e편한세상 오포1·2차와 함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e편한세상 오포3차' 조감도

일반분양물량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A 72가구 △59㎡B 14가구 △79㎡ 47가구 △80㎡ 14가구 등 총 147가구다.

이 단지는 분당과 인접한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 일대에서 전용 60㎡이하 공급은 최초여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교통은 분당(서현역), 판교IC에서 차량으로 15분, 율동공원에서 10분 거리로 이동이 편리하며 신분당선과 분당~수서 간 도로를 통해 강남접근성도 높다.

더욱이 e편한세상 오포3차는 모델하우스 개장에 앞서 현장전망대를 운영하면서 입지 및 주변개발 상황, 분당과의 실제 거리,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의 간접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전망대는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5-1번지에 운영 중이며 사전예약자는 우선상담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를 지참하면 모의청약체험도 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98-1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