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06년부터 15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무관중 대회 지속
   
▲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6일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사진=넥센타이어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16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레이싱 대회로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15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16일 결선 경기까지 이번 라운드에는 총 9개 클래스, 170여 대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완성차 원 메이커 클래스인 'KSR-GT', 'KSR-CHALLENGE'를 신설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대회가 계속되며, 철저한 방역 절차와 상시 발열 검사, 경기장 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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