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 로고./사진=롯데월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시내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돼 16일 긴급 폐장 조치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송파구청으로부터 확진자 방문 소식을 전해 듣고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매표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입장한 손님에게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안내하고 차례로 퇴장토록 안내 중"이라며 "이후 시설 방역 절차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설 재개장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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