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는 17일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2020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긴 헤어와 함께 스페셜 패턴의 맥시 원피스를 로맨틱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다양한 컬러감과 표현이 돋보이는 토드 셀비 아트워크 니트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로브 스타일의 원피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