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0층 47~58㎡ 오피스텔 840실
   
▲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하4층~지상10층,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1층~지상3층)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5~58㎡A 98실 △47~53㎡B 728실 △55㎡C 14실이다. 상가 총 분양면적은 4만2583㎡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일대는 1만6800여 가구가 거주 중이며 시청, 법원, 경찰서 등 공공기관들이 단지를 주변으로 들어선다. 인근에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 등도 공사도 진행 중이다. 

도보 8분 거리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도달 할 수 있다. 경춘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근교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경기 전역으로 통한다.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며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2020년 11월 오픈예정), 롯데백화점(구리점), 이마트(다산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편의시설과이 가깝다. 양정초, 도농중, 동화중, 동화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로를 덮어 길이 594m, 폭 26.5m의 문화공원(2024년 완공 예정)이 조성된다. 황금산을 걸어서 갈 수 있고 3만여㎡ 규모의 황금산 문화공원도 가깝다.

투룸 평면과 다락 및 테라스 설계(일부호실)를 도입했으며 상가는 외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33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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