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1건당 일부 금액 기부금 조성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와 협업…호우 긴급복구 지역 지원
   
▲ 카카오가 이모티콘 구매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브티콘'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카카오가 이모티콘 구매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브티콘'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브티콘이란 이모티콘 구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모바일 후원 상품이다. 카카오는 지난 2016년부터 기브티콘을 출시해왔으며 이번 상품은 12번째다.

이번 기브티콘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의 '참새와 친구들 2' 이모티콘이다.

기브티콘 판매로 모인 후원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 긴급 복구에 사용된다.

김참새 작가의 기브티콘은 오는 31일까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도 호우 피해 긴급 모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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