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9층 84~100㎡ 424가구
   
▲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사진=대광건영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대광건영은 21일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짓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424가구다. 전용면적별로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이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을 통해 종로, 서울시청, 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내년 말 착공 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 (예정) 도 인근에 있다.

인근 양주 IC를 통한 세종 – 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고덕로 ∙ 평화로 등을 통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덕계역 – 옥정지구 연결도로 등을 통한 인접 지역 왕래도 가능하다.

차량 30분거리 내에 홍죽일반산업단지와 도하일반산업단지, 검준일반산업단지, 상수일반산업단지, 남면일반산업단지, 구암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 덕산초, 덕계중 등이 있고 덕계초, 덕계고 등도 가깝다.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 ∙ 중 ∙ 고 각급 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한다. 

이마트, 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도달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바로 뒷편에 덕계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수변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단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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