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0층 19~23㎡ 490실
   
▲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투시도./사진=금성백조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금성백조는 내달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280일원에 짓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총 490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19㎡A‧C 354실 △22㎡B 108실 △23㎡D 28실이다.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까지 10분,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오류IC를 통해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도 이용할 수 있다.

킴스클럽(구로점), 롯데마트(구로점), 구로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 있고 고척돔구장도 가깝다. 반경 1km 이내에는 고척아이파크몰(2022년 예정), 코스트코(2022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으로 개봉근린공원, 개웅산공원 등 대형공원을 포함해 공원이 4곳 있다. ‘서울 단풍길 90선’에 선정된 가을단풍길(매봉산자락길1)도 가깝다.

인근 동양미래대와 유한대, 성공회대 등의 학생과 임직원 수요를 확보했으며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산·구로디지털단지), 고척공구상가, 구로중앙유통단지에서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도 갖췄다. 

내부 출입구에 출입보안 강화해 최신 IoT시스템과 물리적 통제장치인 스피드게이트의 연동을 통해 출입보안을 관리한다. 전 세대에 스타일러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된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가 재개발사업으로 들썩이고 있고 구로구 내 공급이 부족한 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부동산,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경험의 깊은 내공을 자랑하는 금성백조가 서울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꼼꼼하고 철저하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35-10번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