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학생 대상 3주 집중 프로그램
   
▲ 성신여대 엘리트코스 취업 프로그램./사진=성신여대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성신여대는 정기공채에서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엘리트코스’ 프로그램을 21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신여대 선임취업지원관이 신청 학생과의 사전인터뷰를 통해 참여 학생들을 선발해 진행하는 3주 집중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수요도를 토대로 △인‧적성 △자기소개서 △직무분석 △면접특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신여대는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참가 학생들의 일일 건강상태 점검일지를 작성하고 강의실 내 지정좌석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성신여대는 매년 6억원의 사업비를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설계부터 취업실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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