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사진=미래통합당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공동선(善)에 반하는 무모한 일을 용서할 수 없으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이 지난 2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15 광화문 집회에 광화문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석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확진 판정을 받고 구급차에 타서도 마스크를 내린 채, 휴대전화를 보며 웃는 사진은 정말 못마땅했다"고 전했다.

전 목사와 일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들과는 더 확실히 선을 긋겠다는 게 주호영 원내대표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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