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3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화문 집회 당시 인솔자 역할을 한 목사 7명의 거주지와 교회 2곳을 압수 수색해 집회 참석자 명단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이들 목사는 집회 참석자를 인솔하고도 버스 탑승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등 방역 당국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 21일 명단 제출을 계속해서 거부한 목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 경찰청.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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