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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결승] 뮌헨, 파리 생제르맹 꺾고 통산 6번째 우승…'트레블'도 달성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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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8-24 06: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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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슛이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킹슬리 코망이 천금의 우승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뮌헨은 2012-13시즌 이후 7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라 통산 6번째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아울러 뮌헨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리그), DFB 포칼컵(컵대회)에 이어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림으로써 팀 통산 두 번째 '트레블'도 달성했다.

   
▲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파리 생제르맹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대망의 첫 우승을 노렸지만 뮌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뮌헨은 노이어 골키퍼에 알칸타라, 레반도프스키, 보아텡, 고레츠카, 데이비스, 그나브리, 뮐러, 알라바, 코망, 키미히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 PSG는 나바스(GK), 티아고 실바, 킴펨베, 케흐러, 마르퀴뇨스, 음바페, 파레데스, 네이마르, 디마리아, 베르나트, 에레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은 뜨거운 공방 끝에 두 팀 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초반부터 뮌헨 티아고, PSG 음바페의 슛이 잇따라 나오며 분위기가 달궈졌다. PSG로서는 네이마르의 골문 앞 슛이 노이어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걸린 장면이, 뮌헨으로서는 레반도프스키의 멋진 터닝슛이 골대를 때린 장면이 전반 가장 아쉬웠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0-0의 균형은 후반 14분 깨졌다. 착실한 빌드업으로 기회를 엿보던 뮌헨이 선제골을 가져갔다. 키미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 뒤쪽으로 파고든 코망이 정확한 헤더로 PSG 골문 대각선 방향으로 꽂아넣었다.

이후 뮌헨은 리드를 지키기 위해, PSG는 만회를 위해 총력전이 벌어졌다. 선수 교체도 많았고, 거친 몸싸움으로 옐로 카드도 쏟아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PSG의 맹공이 펼쳐졌지만 너무 서두른 탓에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노이어 골키퍼의 빠른 판단과 순발력은 뮌헨을 수 차례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 뮌헨은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고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노리며 PSG의 조급함을 불렀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1-0으로 끝나 우승컵은 뮌헨의 품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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