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객이 아이폰6를 직접 만지고 써볼 수 있는 애플의 통신사 매장형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애플만의 고유 감성을 재현해 낸 자사 매장은 코엑스 직영점, 서초직영점, 부산 사상직영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 대전 갤러리아 직영점 등 전국 71곳에 달한다.

   
▲ LG유플러스 제공

이번 아이폰6 체험 프로그램은 애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 하는 것에 특화됐다.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해외 애플 직영 매장(Apple Retail Store)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고유의 감성을 아이폰6를 체험할 수 있다.

양효석 LG유플러스 MS지원담당은 “전국 단위의 LG유플러스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아이폰6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통신사 최초로 애플의 공식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연내에 50여 개 매장까지 추가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iPhone 6의 고유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