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스윗푸딩 허니블러썸(Honey Blosso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쁘띠첼 스윗푸딩의 첫 출시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CJ제일제당 제공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제주 감귤 꽃으로 만든 꿀 시럽이 들어있어 자극적인 단 맛이 아닌 생크림과 꿀의 부드러운 단 맛을 강조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기존의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생크림을 넣어 만든 디저트용 토핑 크림인 ‘크렘블랑쉐’를 푸딩 위에 얹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인스타그램에 ‘@cjpetitzel #허니블러썸 #디저트’ 태그를 활용해 글을 올리면 되며 이 중 10명을 선정해 쁘띠첼 스윗푸딩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팀 총괄 부장은 “쁘띠첼이 스윗푸딩을 출시한 지 1년 만에 ‘국민 디저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원재료 함량과 맛 품질이 한층 발전된 제품인 만큼 평소 전문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던 소비자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