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홈메이드를 지향하는 ‘빌라드샬롯’은 지난 18일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빌라드샬롯 잠실점에서 유럽 하우스 파티 분위기 및 오픈 키친을 공개했다.

빌라드샬롯의 주문 시스템은 고객이 주문 접수와 동시에 음식들을 조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이 주문하는 모든 과정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개형 주방을 운영하고 있다.

   
▲ 빌라드샬롯 잠실점에서 하우스 파티 연출 및 오픈 키친 사진 및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빌라드샬롯 제공

이날 빌라드샬롯은 직접 생산되는 파스타 생면과 매일 반죽하고 생산하는 피자 도우 등 당일 생산되는 원재료 및 제품 조리 전 과정을 보여줬다.

빌라드샬롯은 20~30대 여성들의 웰빙과건강을 추구하는 외식 형태를 반영한 홈메이드 제품 운영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매일 만드는 생면과 생도우, 홈메이드 치즈부터 소스까지 매장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빌라드샬롯은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와 숙성 발효시킨 도우에 홈메이드 치즈를 토핑한 화덕 피자 등 자체 개발한 대표 메뉴와 스페셜티 커피, 벨기에 수제 초콜릿, 유기농 베이커리 등 총 100여종 이상의 메뉴를 운영한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빌라드샬롯은 고객의 기호에 맞춰 주문 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과 함께 고객이 직접 눈으로 제품의 조리 전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어 안전한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연내 5개점 운영을 통해 브랜드 완정화를 통한 매장 확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