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이 별세했다. 향년 43세.

외신들은 29일 오전(한국 시간)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인은 2016년 대장암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2003년 드라마 '서드 워치'로 데뷔한 채드윅 보스만은 '블랙팬서'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 등 마블코믹스의 작품에서 활약,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영화 '블랙팬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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