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수도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졌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 수도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감소했다.

도쿄도(都)는 30일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148명이라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5일(182명) 이후 5일 만이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감염자는 198명으로 세자릿 수를 기록 했다. 이날 확진자를 포함한 도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만71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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