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뜨거운 열애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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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메이비/사진=윤상현 웨이보·메이비 트위터 캡처 |
두 사람의 측근인 한 방송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는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얘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 다 혼기가 찬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교제 중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해 이효리 '텐 미닛' 김종국 '중독' MC몽 '너에게로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약해왔다.
한편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대박 커플" "윤상현 메이비, 축하드려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까지 골인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