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팬택의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21일 유찰됐다.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은 본입찰 마감 시간인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이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