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지닌 4000mg·멀티비타민·타우린 등 함유
   
▲ GC녹십자웰빙의 'Dr.PNT 슈퍼아르기닌4000'./사진=GC녹십자웰빙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웰빙은 최근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Dr.PNT 슈퍼아르기닌400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식품으로 식생활 균형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타가공품이다. 1회 섭취 분량에 4000mg의 고용량 L-아르지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외부 섭취를 권장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으로서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11종의 멀티비타민과 9종의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무첨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젤리 타입으로 열대과일 맛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박지윤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닥터피엔티의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고함량 L-아르지닌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닥터피엔티는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로서 맞춤형 제품 군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16년 병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를 선보였다. 소비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아 선택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