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사진=퍼시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퍼시스가 부산센터 내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은 물론 공간 컨설팅을 통해 국내 오피스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퍼시스는 팬데믹 시대 사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웰니스(wellness) 오피스 환경 조성을 위해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NAAVA)코리아'의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 그린월을 부산센터에 도입하게 됐다. 보다 차별화된 사무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이다.

나아바는 전세계 최초로 식물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식물의 공기 정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실내 공기를 자연 방식으로 정화하는 스마트 그린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심리적 안정과 신체 건강 개선 등의 효과로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오피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더 나은 사무환경, 일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퍼시스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모델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나아바 그린월을 비롯해 앞으로도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는 오피스 조성·사회와 문화적 변화에 맞춰 공간 가치를 높이는 사무환경 개선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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