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와 함께 만든 새로운 색상의 네오 쿠션 등 한정 제품 선보여
   
▲ '라네즈X조셉앤스테이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협업한 'BFF(Best Friends Forever)'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대와 유행, 연령에 따라 변치 않는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BFF라는 에디션 이름에 맞게 친구와 우정 아이템으로 쓸 수 있도록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2가지의 색상을 선정해 제품을 구성했고,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친구처럼' 어우러져 에디션을 함께 기획해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 브랜드가 선정한 컬러는 차분한 흙빛 오렌지 색상인 '번트 코랄'과 채도 높은 밝은 붉은색의 '스칼렛 레드'다. 번트 코랄 색상에는 라네즈가 추구하는 '빛나는 아름다움'이란 뜻의 루미너스 뷰티에서 따온 '루미'를, 스칼렛 레드 색상에는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 명을 담아 '스테이시'라는 이름을 붙여 에디션의 각 제품명에 적용했다. 

에디션 제품은 라네즈 네오 쿠션과 아이 섀도 팔레트, 조셉앤스테이시 플리츠 니트백으로 구성했으며, 선정한 2개의 색상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라네즈X조셉앤스테이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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