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온은 오는 7일 단 하루 동안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걸고 100원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1만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엘페이로 100원을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에 걸려있는 총 경품 규모는 1000만원 상당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선물한다. 경품은 '명품횡성청정한우 VIP Special 선물세트1호(꽃등심, 꽃살치살, 꽃갈비살, 꽃특수부위 각 900g)'며, 당첨자는 오는 11일 롯데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110원을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롯데온은 지난 8월 실시한 명절 선물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받고 싶은 프리미엄 선물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품목이 한우인 것을 감안해 이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한우를 선정했다.

한편 롯데온에서는 100원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는 7일에 '퍼스트 먼데이' 행사를 개최해 시즌 인기 상품 및 브랜드 대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엘페이로 결제 시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은 행사도 개최한다.

롯데e커머스 지경 마케팅2팀장은 "추석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거리를 선물하고자 '100원 응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에서 추석 맞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