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천호점./사진=현대백화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의류매장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5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7층 의류매장 직원으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