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추석 특별전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석을 맞아, 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주석 틀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 깊은 지역경제에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통해 사려 깊은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 그룻 뚝딱 전장김&김자반 세트(할인가 8000원), 팜메이드 먹골배즙(할인가 1만 80원), 순수 참기름 들기름 2종 선물세트(할인가 17만 600원), 교아당 플레인 수제 강정(할인가 1만 1200원), 건강미 현미누룽지세트(할인가 1만 800원), 김포 금쌀과자 종합선물세트(할인가 9600원), 메리넛 견과류 4종 고급 선물세트(할인가 2만 3200원), 사랑이야기 천연비누 선물세트(할인가 2만 3200원) 등이 있다.

'착착착'은 민선7기 경기도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공동 브랜드다.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만든 사회적의미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이 참여 중이며 카달로그 발간, 홍보영상 제작, 바라지마켓 및 온라인 복지물 입점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 사업을 벌이며,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인식 향상과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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