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1924' 375ml 2병 및 전용잔 구성
   
▲ '일품진로1924' 추석 선물세트./사진=하이트진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전했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 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일품진로1924는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깔끔하고 얼음을 넣어먹는 방식인 온더락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되는 품격 있는 술이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 구성이다. 프리미엄 소주의 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또 일품진로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일품진로1924선물세트는 9월 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특히 1924선물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1924는 가장 대중적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프리미엄 소주시장을 선도하는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 중 하나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1924'로 재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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