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웨어 브랜드 소렐은 다양한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위치한 뉴욕 미트패킹 지구에 첫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2014년 FW 뉴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트패킹 지구’는 뉴욕 관광청이 최근 뜨겁게 부상하는 뉴욕의 관광 명소이자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선정한 지역이다.

   
▲ 소렐(SOREL), 뉴욕 팝업 스토어 오픈

이 거리에는 첼시마켓, 유명 레스토랑, 호텔은 물론 최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부띠끄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팝업 스토어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이번 시즌 신제품 ‘캠퍼스’ 컬렉션부터‘티볼리2(TIVOLI™ II)’, ‘캐러부(CARIBOU)’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위치 및 운영 시간, 제품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렐 관계자는 "브랜드 특유의 패션성과 실용주의적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매장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활기차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지역적 특성과 잘 어우러져 뉴욕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