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치킨 및 사이드 메뉴도 진행
   
▲ KFC가 오는 14일까지 '타워버거'를 30% 할인가,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KFC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FC가 오는 14일까지 '타워버거'를 30% 할인가,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 타워버거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KFC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로, 두툼한 통가슴살필렛과 해시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재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동시에 KFC는 인기 치킨 및 사이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치킨버켓을 30% 할인가인 1만3900원에, 텐더 3조각과 너겟 6조각 세트를 3500원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타워버거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KFC 버거 중 하나로,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앱을 통해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들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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