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교양대학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는 ‘제1회 상명대 토론대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상명대학교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생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대회에는 1팀당 2인으로 구성된 총 35명의 학생이 참가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형식으로 참여했다.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한가?’를 주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놀토팀(영어교육과 최희영·이은빈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성공리에 개최된 제1회 토론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 해 지속적으로 토론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