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개통 15일부터 17일까지...정식출시 18일
슈피겐 케이스·커피머신·버즈 라이브 등 혜택 '풍성'
   
▲ KT 모델이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1일부터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8일부터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슈피겐 케이스 △알로 무선 마사지건 △크레앙 차량용 무선충전기 등 'T기프트' 7종 중 1가지를 사은품으로 고를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T다이렉트샵에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전문 매니저가 직접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개통, 데이터 이전, 중고폰 보상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한시적으로 데이터 이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경우, 안전 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KT는 KT샵 사전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진동 마사지건 △커피머신 △전용 케이스 중 하나를 제공한다.

KT샵에서는 '1분 주문'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고 △카드 제휴 포인트 △KT샵 모바일 상품권 △문화상품권을 활용해 구매할 수 있다.

KT샵은 '기획전 공유하기' 이벤트도 시행해 선착순 5000명에게 CU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폴드2·갤럭시 Z플립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된다.

사전예약자 중 갤럭시 Z폴드2를 구매한 고객은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버즈 라이브'이나 케이스 패키지를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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