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층 8개동, 전용 59·75·84㎡ 총 830가구 규모
   
▲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투시도./사진=삼부토건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삼부토건이 오는 14일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230-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59·75·84㎡ 총 8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 516가구 △전용 75㎡ 220가구 △전용 84㎡ 9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천안IC, 남풍세IC가 위치해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당진 고속도로 서천안IC와의 접근성도 양호해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세종시~천안아산~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과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있어 수도권 및 인접한 충청권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무서, 경찰서, 검찰청 등 대규모 행정기관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 순천향대학병원, 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공원과 생활체육공원이 단지와 가깝고, 곽산과 태봉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구릉을 등진 입지를 기반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녹지공간과 단지조경을 선보인다. 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4Bay 위주 설계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제공한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위치한다.

한편, 삼부토건은 국내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제1호를 취득한 기업으로, 1948년 창립 이래 약 70년 동안 국내외에서 토목·건축·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을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 건설명가의 부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삼부토건은 70년의 역량을 집중한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를 천안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삶의 새로운 프리미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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