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사진작가 탁인아씨가 ‘바람(願)이 울고 있다’를 주제로 내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가비에서 5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 탁인아 사진작가 '바람(願)이 울고 있다' 개인전 작품.

상명대에서 사진영상미디어를 전공한 탁 작가는 2000년 ‘잃어버린 공간’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