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의 돌풍 잠재울지 관심
KT 폰스토어((http://phonestore.show.co.kr/handler/Presale-Neo )를 통한 아이폰4의 예약판매가 18일 오후 1시경 10만대를 돌파했다. 오전6시부터  예약접수를 받아 7시간만에 1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이 속도로 나가면 금일중 20만대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이폰4 온라인예약사이트인 폰스토어에 나타난 예약자 집계 현황.
▲아이폰4 온라인예약사이트인 폰스토어에 나타난 예약자 집계 현황.


담달폰이라는 오명을 쓰며 매니아들을 애타게 했던 아이폰4의 출시가 9월 중순경으로 다가옴에 따라
오랫동안 기다린 스마트폰 잠재수요자들이 일시에 모이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출시되었던 아이폰3GS의 열풍을 SKT의 갤럭시S가 잠재우며 선전하고 있었지만 원조 스마트폰인 아이폰4가 도입됨에 따라 향후 스마트폰시장을 둘러싼 일대 혈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이폰4 요금제
▲아이폰4 요금제




아이폰4의 요금제는 아이폰3GS와 동일한 수준으로 메모리 16G 4만5천원 라이트요금제 사용자의 경우 핸드폰가격이 28만4천원이며 24개월 할부일 경우 11,000원을 납입해야 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개통물량은 아이폰이 85만여대, 갤럭시S가 70만대 등 300만대의 스마트폰이 팔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다.